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세 미유키 (문단 편집) == 능력 == [[엄친딸|용모단정, 성적은 2학년에서 가장 공부를 잘 하고 전교 상위권(가끔 1위)에 드는 완벽한 밸런스를 갖추었으며]], [[연극부]]에서 활동하면서 미스터리 연구부의 부장이자 [* 특히 미스터리 연구회는 처음부터 소속된 것은 아니었고 김전일이 선배인 사쿠라이 루이코의 미인계에 낚여 입부하자, 김전일과 떨어지기 싫어 자기까지 입부해 버리고는 나중에 회장 자리까지 먹어치웠다.] 동시에 '''학생회장까지 하는''' 대단한 소녀다.[* [[이진칸촌 살인사건]]에서 친구의 퇴학이 결정되자 "학생회장인 내가 가만히 있어선 안 돼!"라는 말을 하고 항의하러 간다.(결국 김전일이 [[후도 고등학교]] 교장의 불륜 사실을 도촬해 취소된다.) 그런데 이 후로 학생회장으로써의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게다가 김전일과 함께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며칠씩 체류하는 일이 수십 차례나 반복되고 잦은 부상과 병가로 수업도 많이 빠졌을 텐데 학교 성적은 언제나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20년이 지난 37세의 사건부 시점에서 봐도 직업적으로도 대형 항공사의 고참 승무원이라는 나름 안정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 한국 항공사의 구조에 투영하여 미유키의 지위를 과장할 수 있는데, 상기한 바와 같이 일본 항공사에서 국제선 수석사무장은 10~15년 정도 꾸준히 근무한 승무원은 특히나 육아를 거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오르는 지위에 가깝다. 상식적으로 (국제선 항공기에는 객실 승무원이 10~25명 정도가 탑승하므로) 재적 승무원 중 5~10% 정도는 있어야 하는 수석사무장이 그렇게 드문 지위일 수가 없다. 일본 항공사 기준으로 부장급으로 대우하는 지위는 수석사무장에서 더 진급하여 객실서비스 그룹장을 거친 다음의 승무부장이다. 물론 근속 자체가 짧은 직종인 객실 승무원에서 그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만도 능력임에는 틀림없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실 진정한 능력자는 김전일이 아니라 미유키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작중에서는, 특히 김전일이 각종 사건 해결을 했다는 걸 모르는 입장에선 이게 오히려 당연히 여겨지는 인식이다.] 본작이 진행되며 20L의 등유통도 번쩍 들어올리는 '''[[원더우먼]]'''으로 성장. 사실 실제로는 후반 추리 파트에서 등유가 아닌 다른 것이 든 한 통을 제외하곤 모두 절반 정도만 차 있었다는 게 언급되지만. 게다가 조수로서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예를 들어 외딴 마을에서 "미유키! 커다란 거울을 일곱 개만 구해다줘!"같은 무리한 주문을 무리없이 소화한다. 거울이 있다고는 쳐도 그걸 미유키 혼자 하나하나 옮긴다는 것이... 저 대사는 실제 [[마신 유적 살인사건]]에서 김전일이 거울 트릭을 재현하고자 할 때 나온 말이다. 그리고 미유키는 실제로 어디선가 커다란 거울 일곱 개를 구해다가 대령했다.[* 애장판에서는 각 집에서 큰 거울을 빌려왔다고 한다.] 게다가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는 '''하루도 안 되는 사이에''' 고아라 가족도 없는 사람의 친구에게 가서 사진을 빌려오거나, 용의자들의 출신을 조사해 내며[* 이 사건 시점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이츠키 요스케|정보의 신]]이 아직 등장하기 전이기 때문에 미유키가 이 일을 맡아서 했다. 그래도 일반 여고생이 이런 일을 한다는 게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수용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사건들의 순서를 바꿔 이츠키를 먼저 등판시킨 후에 저 역할을 분담시킨다.]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에서는 [[아케치 켄고]]가 부탁한 월광장과 태양장의 구조도를 전문 건축설계사 뺨치게 그려오기도 하는 등 탐정으로 전업하면 대성할 타입이다. 물론 세이렌섬 살인사건 도중 '난 여전히 이런 일에 익숙하지 않다'라는 투로 흘린 대사로 미루어보면 심리적인 측면에선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인듯. 회복력이 정말 대단하다. [[학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쇠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아 사경을 헤매고]], 단편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적도 있다.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석궁에 맞아 중증 고열에 시달리기도 했고]], 기절하는 수준의 가격을 당한 적은 수도 없이 많다. 약품으로 기절한 적도 있고. 심지어 2부에서는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혈액을 치사량 직전까지 뽑히기까지 했다]]. 여러 모로 고생하는 히로인. 그러나 무시무시한 회복력으로 금방 상태를 회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